홍태의 '끝사랑' 종영소감 "많은 것 배웠다, 시청자 분들에 감사"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태의가 '끝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월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18세 박훈 역을 연기한 홍태의가 진심어린 종영소감을 남겼다.
홍태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머니로 출연하신 정수영 선배님, 아버지 이 형철 선배님과 많은 선배님, 스태프 분들이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시고 편안하게 해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최종회를 마치고 나니 많이 아쉬워요 많은 사랑 보내준 시청자 분들 모두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태의는 지난 출연작을 통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때로는 개구쟁이 소년처럼 귀여운 미소를, 때로는 소름 끼치도록 살벌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사진=홍태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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