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노래 부르는 거 좋아서 마이크 안 놔"

2016. 10. 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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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주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우비소녀로 추정되는 배우 박진주(27)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복면가왕 우비소녀’로 추정되는 박진주는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워낙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가끔씩 심하게 흥이 나면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델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아이돌 그룹의 노래도 빼놓지 않고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로 시작해서 크레용 팝의 ‘빠빠빠’까지 (부른다)”면서 “1인 5역도 문제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주소녀가 수준급 가창력으로 가왕 팝콘 소녀의 자리를 위협했다. 우주소녀는 개인기로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열창해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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