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유모비, 중고 갤노트4 9만9천원에 판매

임유경 기자 2016. 10. 17. 13: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알뜰폰 브랜드 유모비는 프리미엄 중고폰 유통 서비스 ‘리프레쉬폰’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레쉬폰은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프리미엄 중고폰 유통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위해 유모비는 IT기기 보상플랫폼 전문회사인 올리바와 손잡고 갤럭시S6, 노트4, LG G4, G3 등 프리미엄 중고모델에 대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A급 이상으로 판정된 ‘리프레쉬폰’들을 기존 중고 시장가 대비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알뜰폰 브랜드 유모비가 프리미엄 중고폰 유통서비스 '리프레쉬폰'을 시작한다

유모비는 다이렉트몰을 통해 데이터플러스 1.5G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월 기본료 2만2000원. VAT포함) 중고 갤럭시S6을 17만6000원, 갤럭시노트4을 9만9000원, G4을 3만7000원, G3을 0원에 판매한다.

유모비는 또 하자가 발견된 단말기에 대해서 14일 이내 무상 교환을 보장하기로 했다.

리프레쉬폰은 유모비 다이렉트몰(☞링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