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토크콘서트 화통'으로 희망 멘토 강연 나선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10. 17. 09:24
배우 남경읍이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멘토로 나섰다.
17일 남경읍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남경읍이 <토크콘서트 화통>을 통해 희망 멘토로 강연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CJB청주를 통해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화통>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초대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남경읍은 이번 강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가 된 과정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춘들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색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경읍이 오랜만에 오르는 강연 무대 위 멘토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남경읍은 드라마 <좋은 사람>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영화 <푸른노을>의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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