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가 자회사를 통해 중고폰 유통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미디어로그는 "리프레쉬폰은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프리미엄 중고폰 유통 브랜드"라며 "국내 최대 IT기기 보상플랫폼 전문회사인 올리바와 손잡고 갤럭시S6, 노트4, LG G4, G3 등 프리미엄 중고 모델에 대해 품질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로그는 검사를 통해 A급 이상으로 판정된 리프레쉬폰들을 기존 중고 시장가 대비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유모비의 리프레쉬폰은 미디어로그의 유모비 다이렉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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