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손민지, 영화 '악녀' 캐스팅

진현철 2016. 10.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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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신인배우 손민지가 영화 '악녀'에 캐스팅 됐다.

'악녀'는 킬러로 길러진 여인의 복수극을 그린다. '내가 살인범이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차기작.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여성들의 액션활극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활동한 손민지는 김옥빈-김서형-조은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악녀는 조만간 촬영에 들어간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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