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괌까지 타격 가능한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또 발사했습니다. 실패한 발사였지만, 이걸 파악하는 우리 군 당국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 北, 무수단 발사 또 실패…하루 뒤 공개한 軍

2. 이번 주로 예정된 한중 두 나라의 불법조업 공동단속이 무산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함포사격 등 불법 조업에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힌 뒤, 중국 측이 잠정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 中 "불법조업 공동단속 잠정 중단" 갑자기 통보

3. 서민들이 집을 살 때 대출 수단으로 많이 쓰는 보금자리론이 사실상 중단됩니다. 집 사려던 수요자들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 보금자리론 사실상 중단…주택 수요자 혼란 예상

4. 울산 관광버스 화재 참사 사흘 만에 유족들이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운전기사가 사고 당시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진술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 사망자 신원 전원 확인…제일 먼저 탈출한 기사
▶ 관광버스 기사 "끼어들기 했다"…과실 일부 인정

5. 지난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에 앞서 우리 정부가 북측에 의사를 물었다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 내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의 말이 엇갈리는 가운데 여야의 공방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 여 "文, 北과 내통" VS 야 "기권 결정 후 통보"

6. 단풍철을 맞아 풀숲에 많이 사는 진드기 유충에 물려 고열에 시달리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하면 목숨까지 잃게 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 목숨 잃기도…10~11월 단풍철 '털진드기' 주의

7. 차량 후진 때 일어난 사고로 매년 4천 명 가까이 다치고, 60여 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화물차 사고가 많았습니다.   
▶ 후진 사고로 1년에 4천 명 부상…대책 마련 필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