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입대 1년' 동해 "곧 만날테니 기다려요"..팬 향한 러브레터

김미화 기자 2016. 10.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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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스타뉴스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군 입대 1주년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러브레터를 전했다.

동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F 잘 지내고 있죠? 슈퍼주니어 동해입니다. 오늘은 10월 15일 제 생일이자 군 입대를 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동해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들어간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여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렐 때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동해 손편지 / 사진=본인 인스타그램
동해 손편지 / 사진=본인 인스타그램

이어 동해는 "처음 입대 할 때는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이라 많은 생각을 했었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상경이 돼 아주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곧 만날거니 조금만 기다려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약속했다.

한편 동해는 지난해 10월 15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동해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배치 받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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