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신곡 'Give it to me' 위해 YG패밀리 떴다 "내 친구 화이팅"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10. 14. 17:35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세븐을 향한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오피셜(se7en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세븐의 신보 '아이엠 세븐(I AM SE7EN)'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 또한 이날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세븐 오피셜(se7enofficial) 이제 곧 나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산다라박 또한 같은 날 "아이엠 세븐(I AM SE7EN)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내 친구 화이팅"이라며 세븐을 응원했다.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과 세븐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세븐의 홀로서기 이후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세븐은 14일 4년 8개월 만에 새 앨범 '아이엠 세븐(I AM SE7E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일레븐나인' '잘자' '기브 잇 투 미' '5-6-7' '11:30' '괜찮아' 등 일곱 곡이 수록됐으며 이 중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는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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