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측 "신예 서하, 윤채성..남다른 존재감 발휘"
현지민 2016. 10. 14. 11:03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풋풋한 신예 배우들이 ‘다시, 첫사랑’을 찾는다.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이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을 출연진으로 확정 지은 데 이어 신에 서하와 윤채성 역시 이름을 올렸다.
두 신예는 오디션으로 발탁된 ‘다시, 첫사랑’의 원석들로, 파릇파릇한 이들의 에너지가 저녁 일일극장에 어떤 존재감을 남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하는 극중 철이 든 순도 100%의 바른생활 아가씨이자 명세빈의 동생 천세연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여기에 윤채성은 김승수의 이복동생이자 얼굴도 돈도 모두 타고나 부러울 것 없는 금수저 바람둥이. 특히 서하와 첫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여서, 이들의 청춘로맨스가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된다.
‘다시, 첫사랑’의 관계자는 “두 신예 모두 오디션부터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을 뽐내 앞으로의 활약상에 기대가 크다. 드라마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서하, 윤채성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하게 된 남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부부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나갈 작품.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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