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윤아정에 "생각할 시간 갖자"
김수현 2016. 10. 14. 09:10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윤아정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차민우(노영학 분)가 강인경(윤아정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차민우는 강인경에게 "호텔 방에서 나오던 여자가 인경씨 맞느냐"고 물었다.
강인경은 "저 맞다. 하지만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차민우는 강인경의 말을 가로막으며 "내가 인경 씨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차민우는 눈물을 흘리며 "누가 뭐래도 나 인경 씨 믿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러냐"고 혼자 독백했다.
한편,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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