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네 눈이 무섭다" 셀프디스 눈길

홍용석 기자 2016. 10.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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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가수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근황 사진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어나고 싶지 않았지 수리야? 이제 다시 잘 시간이야. 코 자자. 백지영 네 눈이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강아지와 함께 다정하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려보는 듯한 백지영의 눈매와 셀프디스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백지영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 백지영 인스타그램

한편 백지영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그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일산 공연부터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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