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셀프 결혼식'..'셀프 사진' 또한 화보처럼

2016. 10.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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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르샤인스타그램]
[사진=나르샤인스타그램]
[사진=나르샤인스타그램]
[사진=나르샤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행복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화보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이었다. 나르샤는 플라워 패턴 톱에 숏팬츠를 입고 햇살을 맞으며 미소 짓기도 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눈부시게 잘 어울러져 보인다.

결혼식 직전 사진도 게재했다. 나르샤는 헤어 롤을 돌돌 만 머리에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며, "결혼하러 가는 길"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또한 바닷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나르샤는 타투가 살짝 보이는 복부를 드러낸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나르샤 남편의 작품이다. 나르샤는 "역시 내 남편은 사진도 잘 찍는다"며 남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나르샤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셰이셀 라디그 섬에서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셀프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해당 섬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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