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우울증 예방법, '음식'으로 극복?

데일리뉴스팀 2016. 10. 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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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데일리뉴스팀]

가을우울증 예방법과 함께 좋은 음식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우유, 고등어, 표고버섯 등이 있다. 이 음식들은 비타민D가 풍부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고구마, 요구르트, 카레, 녹차, 고추 등도 기분 전환에 좋다.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저지방 요구르트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두뇌 건강에 좋다,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카레의 커큐민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시금치에 함유된 마그네슘도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마지막으로 녹차 속 테아닌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녹차에는 카페인도 들어있어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단, 과량 섭취는 금물이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데일리뉴스팀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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