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가을우울증 예방법, 달라진 계절에 우울함이 찾아온다면? ‘산책을’
기사입력 2016.10.12 10:52:45
가을우울증 예방법이 관심을 끈다.
가을우울증은 대표적인 계절성 우울증 중 하나. 이는 계절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 일조량이 줄어들어 뇌에서 정서를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적게 생산되면서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일컫는다.
전문가들은 계절성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햇살 좋은 날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일조량을 늘리는 것을권한다. 또 사람들을 만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우울한 증상이 심한 경우, 일정 기간 강한 광선에 노출시키는 광선요법이나 항우울제 투여와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가수 은지원 “재혼에 마음은 늘 열려 있다”
- 범죄도시4 개봉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 ‘팔색조’ 나나, 독보적 피지컬로 압도한 건강미
- 작곡비 사기 논란 유재환 “당장 변제 능력 없다”
- 스피카 나래♥배우 김선웅 결혼…웨딩 화보 공개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