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신효범 "구본승도 허당이야, 썸타고 싶은 남자 없어"
한동우 2016. 10. 11. 19:28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신효범이 SBS ‘불타는 청춘’에 썸타고 싶은 남자가 없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 유 시즌2’에서 신효범은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연은 신효범에게 “’불타는 청춘’에서 썸타는 기류는 없었느냐? 강수지-김국진 커플처럼”이라고 물었고 신효범은 “당신 같으면 썸타고 싶은 남자가 있겠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연은 “구본승 나오잖아”라고 말했지만 신효범은 “구본승도 허당이야”라고 폭로했다. 이어 “농담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이승연의 위드 유2’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5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
- 40억 강남 아파트 '결정사 모임'…애들끼리 만나게 합시다 - 아시아경제
- "수포자였던 날 구해줬는데"…'삽자루' 사망에 90년대생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서울에 이런 곳이?"…228억 아깝지 않은 '안전체험실' - 아시아경제
- '까르보불닭' 받고 눈물 흘린 美소녀…삼양의 '깜짝 파티' - 아시아경제
- [단독]현대차, 가솔린 소형엔진 국내생산 접는다 - 아시아경제
- “삼성 주6일 근무? 우린 주4일!”…워라밸로 주목받는 중견기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