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 "주량? 자몽맛 소주 2병..우울할 때 '혼술'해"
2016. 10. 11. 14:42
[동아닷컴]
‘혼술남녀’ 정채연 “주량? 자몽맛 소주 2병…우울할 때 ‘혼술’해”
정채연 인스타그램 |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채연의 과거 ‘술’과 관계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정채연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연예 매체와의 취중 인터뷰 등을 통해 ‘혼술’(혼자 마시는 술)의 매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주량은 “자몽맛 소주로 두 병”이라고 밝히고 “혼자 맥주나 소주를 마신 적 있다. ‘혼술’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술’ 느낌이 은근 좋더라”며 “그래서 가끔 우울할 때 마시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채연은 tvN ‘혼술남녀’를 통해 공명(공명 분), 기범(키 분)과의 엇갈린 애정전선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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