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하재숙, 김하늘과 다정한 케미
신상민 기자 2016. 10. 11. 12:09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하재숙이 ‘공항 가는 길’에서 김하늘과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하재숙은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한때 잘 나가던 전직 승무원이자 최수아(김하늘)의 든든한 선배 이현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촬영 중간 김하늘과 함께 음료 빨대에 부착된 고양이 모양의 장식물을 보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장식물을 만지작거리는 두 사람의 아기자기한 모습에서 극 중 케미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특히 하재숙은 ‘공항 가는 길’을 통해 워킹맘들의 치열한 일상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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