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10월 20일 재개봉 확정
하홍준 기자 2016. 10. 11. 09:51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재개봉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감독 우디 앨런)의 수입배급사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오리지널 스케치 포스터를 11일 공개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떠나게 된 길(오웬 윌슨)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감독 우디 앨런의 감각적인 연출 속에서 파리의 명소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완벽하게 담아내 실제 파리의 밤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2년 국내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36만명을 동원하는 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포스터]
미드나잇 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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