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공항 뒤흔든 여신 미모 '시선 강탈'
손현석 기자 2016. 10. 10. 11:04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고아라가 출국길에 절대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그는 스포티한 화이트룩에 그레이 배색의 투톤 스커트로 패션너블한 면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카키 컬러 포인트의 캣츠아이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펜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로 얼굴의 반을 가려”, “범점하기 힘든 미모”, “공항패션의 정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의 발리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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