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3살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28일 웨딩마치 [공식입장]
2016. 10. 10. 09:01
[동아닷컴]
|
조안, 3살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28일 웨딩마치
배우 조안이 3살 연상 일반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0일 조안 커플의 결혼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웨딩은 “두 사람은 10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조안보다 3살 연상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로 오랫동안 근무해 온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거듭났으며,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 계기를 설명했다.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조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등 영화를 비롯해 ‘세자매’, ‘광개토대왕’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MBC ‘최고의 연인’까지 안방극장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영 "결혼 전 남편과 술 마시다.." 충격 발언 초토화
- 이미도, 방송서 파격 노출 '수위 너무 센거 아냐'
- 추성훈, 녹화 도중 옷 벗고 덮쳐..통제 불능
- '회사 파산' 김준호, 2년만에 결국..전혀 예상 못한 행보
- 성추문 정준영 없는 1박2일 , 삭발까지..초유의 사태
- 이수근, 강호동과 불화설에 입 열어 “배신 당했었다” (라디오스타)
- 추성훈 측 “故김새론 장례비 전액 부담? 가짜뉴스…사적 친분無” [공식입장]
- 유민상과 썸타던 김하영, 전격 결혼 발표 “적극 플러팅”
- 故 김새론 유족 27일 기자회견 연다…미성년자 시절 ‘김수현 교제’ 입증될까
- 신정환, ‘도박’ 최초 고백 “27살에…100억 잃었다” (논논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