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창엽,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물의 빚어 죄송"

최민영 기자 2016. 10. 8. 13: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최창엽 인스타그램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최창엽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최창엽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며 “현재 검찰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나 한 매체는 최창엽이 지난달 서울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 5월 지인과 함께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