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순백의 여신

윤상근 기자 2016. 10. 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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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능숙한 진행 솜씨와 함께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은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호박고구마가 된 혁수랑 진행"이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에서 열린 한 생중계 토크쇼에서 호'박고구마' 유행어로 인기를 모은 방송인 권혁수와 함께 진행자로 발탁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어깨와 다리 라인에 포인트를 준 화이트 롱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레이스 장식 사이로 드러낸 쇄골과 롱 드레스의 단조로움을 깬 절개 장식으로 각선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재 박은지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박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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