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겠습니다' 강성진♥이현영, 셋째 임신.."순산의 비결은 곱창"

2016. 10.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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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강성진이 셋째 아빠가 된 비결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는 현재 늦둥이 셋째를 임신한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출연, 임산부들이 주목할만한 '순산비결'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영은 과거 둘째 출산 3일 전에도 혼자 곱창 3인분을 먹고 순산한 경험담을 전하며 곱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순산의 키포인트는 곱창이라고 말했다. 

강성진 역시 "연애 시절, 도시적인 외모와는 반대로 곱창을 마구 먹는 아내가 너무 복스럽고 예뻐 보였다"며 곱창이 부부의 연결고리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성진은 자신의 단골집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16년째 찾아가고 있는 이곳이 세계에서 3위 권 안에 드는 곱창 맛집이라 자부했다. 이어 파김치와 배추김치를 함께 구워낸 '양구이+곱창구이'를 먹으며 동의보감까지 언급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진-이현영 부부의 곱창 먹방을 확인할 수 있는 '잘 먹겠습니다'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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