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에드워드" 아프리카에서 행해진 고아라의 선행

박범수 인턴기자 2016. 10.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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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범수 인턴기자]
/사진= 고아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고아라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라가 따듯한 마음씨를 전했다.

고아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에드워드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아프리카의 한 어린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하트일지도 모르는 손 모양을 한 채 수줍게 서있는 아이를 꼭 껴안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12년 르완다 봉사활동 때 보살폈던 아이 두 명(임마누엘과 야시리)과의 만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이 후 그는 2013년 7월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을 베푸는 중이다.

박범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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