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세단어' 쾌조의 출발에..작곡·작사한 타블로 "후배로서 행복하다"
한동우 2016. 10. 7. 08:20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후배 가수 타블로가 응원에 나섰다.
타블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배님들 행복한 모습 보니까 후배로서 행복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세 단어’의 작곡, 작사를 맡은 타블로를 비롯한 YG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손을 모아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 처리된 사진 속 젝스키스 멤버들의 표정에선 기쁨, 설렘과 함께 긴장감이 묻어난다.
한편 16년만에 돌아온 젝스키스가 7일 0시 공개한 신곡 ‘세단어’는 8개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 아시아경제
- "아들에 '키작남' 물려주지 않으려 불임수술 생각 중입니다" - 아시아경제
- "저 한동훈입니다"…"국힘에 아쉽다"던 김흥국, 전화 받더니 반색 - 아시아경제
- 청계천·탑골공원 '할배룩·할매룩'…외국 셀럽도 푹 빠졌다[청춘보고서] - 아시아경제
- 군 복무 중 호흡곤란으로 사망…법원 "국가유공자 인정 안돼“ - 아시아경제
- '비계 삼겹살' 이번엔 대구…"불판 닦으라고 준 줄 알았어요" - 아시아경제
- '4만원 바비큐' 논란 남원춘향제…백종원 등판 "바로잡겠다" - 아시아경제
- "살 빼야하니 더 빨리 뛰어"…미국서 6살 아들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 - 아시아경제
- 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 아시아경제
- '학폭 의혹' 민주당 당선인 "오히려 왕따처럼 지내…시기해서 그런듯"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