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세단어' 쾌조의 출발에..작곡·작사한 타블로 "후배로서 행복하다"

한동우 2016. 10. 7. 08: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후배 가수 타블로가 응원에 나섰다.

타블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배님들 행복한 모습 보니까 후배로서 행복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세 단어’의 작곡, 작사를 맡은 타블로를 비롯한 YG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손을 모아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 처리된 사진 속 젝스키스 멤버들의 표정에선 기쁨, 설렘과 함께 긴장감이 묻어난다.

한편 16년만에 돌아온 젝스키스가 7일 0시 공개한 신곡 ‘세단어’는 8개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