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해투' 김종민, 예원에게 거침 없는 고백.. '핑크빛 기류?'

한아름 인턴기자 2016. 10. 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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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이 예원에게 호감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예상하게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예능 만렙의 귀환 신천종홍예 특집'으로 김종민, 천명훈, 신지, 홍진영, 예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종민은 예원에게 "평소에 좋아했다"라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이에 예원은 당황해하면서도 "그렇게 좋아해주시면 감사히.."라며 말끝을 흐렸다.

MC들의 부추김 속에 김종민은 "생일에 올래요?"라고 물었고, 이에 예원은 영원 없는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또 천명훈 또한 MC 엄현경에게 호감을 전했다. 천명훈은 이어 홍진영과의 상상연애에 대해서도 늘어놓았다. 이에 신지는 "그만 좀 해라 진짜"라며 천명훈을 혼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천명훈은 홍진영 애교를 과장해서 재연하며, 홍진영을 당황시켰다. 천명훈은 홍진영과의 상상 속 연애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늘어놓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철벽 방어하는 모습으로, 천명훈을 좌절하게 했다.

신지는 김종민에 관해 모르는 게 없는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김종민은 "신지가 애교부릴 때 소름이 끼쳤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홍진영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너~"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MC들은 예원에게 같은 멘트로 애교를 떨어보라고 제안하자, 예원은 "저 반말하면 안돼서.."라며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솔직함으로 매력을 뽐냈다.

또 예원은 "요즘은 인터넷에 내 이름이 안 뜨니까 이상하다"라며 본의 아니게 자숙한 과거를 전했다. 이어 예원은 "잡생각 없애려고 중국어,향초만들기 등을 배웠다"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또 예원은 "욕은 못하지는 않는다"라며 솔직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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