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인가~" 절친 엄지원·오윤아, 여신 미모
조경이 기자 2016. 10. 7. 00:05
절친인 배우 엄지원과 오윤아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오윤아는 5일 SNS에 “아름다운 식장”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늘씬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완벽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엄지원도 이날 SNS에 “내 친구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천인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 모금 행사의 일환인 ‘한모금 품앗이’ 프로젝트를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함께 참여했다. 일일 바리스타로 봉사를 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한편 오윤아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의 최대 라이벌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았다. 엄지원은 공효진과 주연을 맡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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