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은지원 단체샷 공개 "사랑한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6. 10. 6. 23:59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16년 만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만나 다시 재결합해서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사랑한다 평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을 배경으로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김재덕, 장수원이 한데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YG는 6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늘 밤 12시 신곡을 발표할 예정. 이번 젝스키스의 신곡은 지난 2000년 고별 앨범을 발표한 후 16년 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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