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남다른 집안 유전자 "내가 3대 중 제일 못 생겨"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0.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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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온라인커뮤니티
영화 <제3의 사랑>
유역비, 남다른 집안 유전자

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동반 생일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유역비는 과거 중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할머니가 가장 예쁘시다. 또 엄마가 나보다 예쁘고, 3대 중 내가 제일 못생겼다”고 말했다.

이후 유역비와 유역비 어머니, 외할머니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의 외할머니, 어머니, 유역비 3대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진 듯 하면서도 저마다 엄청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을 빌려 생일 파티를 열었다. 두 사람의 생일 파티에는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 신동엽, 송승헌의 소속사 식구들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상식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송승헌 #유역비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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