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현재·김열 결혼사진 공개 '환상의 비주얼 커플'

2016. 10.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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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현재(28)와 배우 김열(27)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현재와 김열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K STAR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결혼식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재와 김열은 말 그대로 선남선녀,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김열과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자태를 자랑하는 신랑 이현재의 모습에 행복함이 묻어난다.

특히, 이현재는 피로연에서 핑크빛 슈트 차림으로 등장, 하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이날 가수 인순이가 주례와 축가를 담당하며 두 사람을 축복했으며, 절친한 광희가 사회자로 나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스몰웨딩이었지만, 차태현, 장우혁, 그룹 메이트의 임헌일, 김태형 등 동료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현재와 김열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지 1년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됐으며, '비주얼 커플'로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현재는 지난 2009년에 데뷔한 모던 록 밴드 메이트의 '드러머' 출신으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발판을 다졌다. 이후 중국영화 '소시대' 시리즈와 '남신시대2'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며,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김열은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했으며, '신기생뎐',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 등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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