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정준영 측 "수사과정 중 몰카란 단어 없었다, 정정 부탁"(공식입장)

뉴스엔 2016. 10. 6. 14: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테인먼트는 10월 6일 "검찰로부터 정준영 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다"며 "현재 정준영 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 할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준영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정준영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금일 검찰로부터 정준영 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으며, 현재 정준영 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으로 이 부분이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현재 무혐의로 최종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 할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았습니다. 이에 몰래카메라 혐의라고 해주신 매체에 대해서는 정중히 정정을 요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신중히 논의 후 다시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안젤리나 졸리, 럭셔리한 새 집 공개..킴카다시안과 이웃사촌[파파라치컷]‘신인상’ 혜리 “사랑하는 동생 최성원 빨리 나았으면” 눈물[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43세 하이디 클룸, 13세연하 남친 사로잡은 비키니 몸매[파파라치컷]아놀드 슈워제네거, 28세 연하 여친과 독일 맥주축제 데이트[파파라치컷]서인영 추가글 게재 “대선배 마인드 가인은 참았을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