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지' 배치기 "대중교통 이용해도 알아보는 사람 없어"
조혜진 기자 2016. 10. 5. 11:42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힙합 듀오 배치기가 대중이 본인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넋두리를 풀어낸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SBS MTV 예능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이하 ‘더 스테이지’) 녹화에는 배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치기는 MC 이수영과의 토크에서 외모와 관련된 서러운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잘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던 데뷔 당시와는 다르게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
또 이들은 유부남이 된 후 젊어 보이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의상은 물론, 무대에서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배치기는 ‘반갑습니다’ ‘마이동풍’ ‘뜨래요’ 등의 히트곡은 물론 ‘두마리’ ‘NO.3’ 등 평소에는 자주 볼 수 없던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배치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드스쿨' 키썸 "신곡 '맥주 두 잔', 팬들이 주량 두 짝 아니냐고"
- 배치기 무웅·탁, 한 달 동안 편의점 수색한 아내 바보들 (파워타임)
- 배치기, 싱글 서인영 부러움 자극한 다정한 남편들 (컬투쇼)
- 바다•다이아•휘성•배치기 '디바부터 힙합듀오까지' [이번주 뭐 들었니?]
- 배치기, 2년 10개월여 만에 '회귀'로 컴백
- '수사반장 1958'이 선보일 휴머니즘… 목표 시청률 '19.58%' [종합]
- 솔라ㆍ현아ㆍ츄, '초대형' 女 솔로들 상반기 격돌 [이슈&톡]
- 김병만 “내 아이디어 적던 김진호 PD, 새 예능 '정글'이 최선인지 아쉬워" [단독인터뷰]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