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조성진기자 2016. 10.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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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음컨텐츠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박준면이 오는 11월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오랜만에 콘서트’라는 단독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이음컨텐츠는 5일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박준면은 신곡과 더불어 첫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인권밴드에서 활동 중인 민재현(베이스), tvN ‘노래의 탄생’에서 활약 중인 이기태(드럼), 전작의 프로듀서와 편곡을 맡았던 고경천(키보드), 최근 새 앨범 ‘꿈의 편집’을 발표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홍갑(기타) 등 박준면이 지난 2014년 발표했던 첫 정규 앨범 [아무도 없는 방]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연주자들이 이번 무대에 함께 한다.

티켓 예매는 5일(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조성진기자 corvett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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