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머슬퀸-공민서' 새로운 출발 더 큰무대를 향해!

박찬우 2016. 10. 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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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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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상암동 JTBC빌딩에서 지난달 23.24일 양일간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세계 대회 선발전’에 참가해 맥심 특별상,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 ,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한 공민서 선수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로드FC 라운드걸 출신의 공민서는 단순한 섹시이미지 에서 벗어나 건강미 넘치는 여성을 표현하고 보다 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찾고 자 매번 변신을 궤하고 있는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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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민서를 모르는 분들께 간한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머슬매니아 그랑프리 우승 공민서 입니다. 예전의 로드FC의 라운드걸로 많이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거 같다. 이번 계기로 건강미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많이 표현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공민서로 여러분의 기억에 많이 남았으면 합니다.

-머슬마니아에 참가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운동은 어릴적부터 계속 해 왔다. 한때 사람들이 웰빙 웰빙 하면서 건강에 많은 관심도가 높았을때 부터 저도 건강과 여성의 아름다움에 제일 적합한 운동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머슬마니아의 의도를 알게된 뒤로 운동을 열심히 하며 이번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다.

-대회 준비하며 힘들었던것이 있는가.운동을 매일 하다보니 마음이 문제 였던거 같다.
’누구도다 잘해야되’, ‘누구보다 몸이 이뻐야되’ 이런 열등감이 생기지 않게 나만의 장점을 살려서 마음의 열정만으로 운동하며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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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운동량은 얼마나되나 유산소는 기본 하루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정도 한다. 나머지는 근육량보다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살리는 운동을 치중하다보니 많은 시간을 정해두고 하기보단 습관적으로 틈틈히 부족한 부분의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나의 매력은 무엇인가. 제일 민망하고 쑥쓰러운 질문이신거 같다. 제가 저의 매력을 판단하기 어려운거 같다, 요즘 같이 운동하고 코치해 주신분들이 저한테 반전매력이 많다고 이야기 해 주신다.

-지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어디이고 어떻게 보완 할 예정인가. 아직 전체적으로 근육량, 탄력, 라인등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다 그래서 운동을 전체적으로 꾸준히 열심해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다음 대회때 톤피규어 부문에도 도전해 볼 생각은 없는가. 아직 생각은 안해 봤다. 어떤 부문이든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표현할수 있고 기회가 된다면 참가 할 수 있을거 같다.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에 선정된 소감은 무엇인가. 제일 먼저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생각 난다. 아직도 그순간을 생각하면 손에 땀이 난다. 일반선수가 아닌 프로선수로 출전을 할 수 있는 큰 자격을 부여 해주셨다. 그에 대한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할듯 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세계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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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랑프리를 하면서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할 예정인가. 세계대회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체형적인 차이가 크다. 그래서 동양인 만의 매력을 뽑낼수 있는 저만의 라인과 무대에서 즐기 수 있는 저만의 매력을 더욱 뽑내서 세계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피트니스 대회는 계속 참가 할 예정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운동은 평생 할 계획이고, 우선 셰계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린 후 저의 더 큰 꿈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 하겠다. 저 공민서 이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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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민서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매니아 세계 대회인 ‘2016 피트니스아메리카 아메리카 위크엔드’ 출전한다. 머슬매니아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대회다. 많은 피트니스 팬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기 관리에 철저히 관리한 그녀에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부담같지 말고 지금처럼만 하자’등의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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