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머슬퀸-공민서' 새로운 출발 더 큰무대를 향해!
30일 오후 상암동 JTBC빌딩에서 지난달 23.24일 양일간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세계 대회 선발전’에 참가해 맥심 특별상,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 ,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한 공민서 선수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머슬마니아에 참가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운동은 어릴적부터 계속 해 왔다. 한때 사람들이 웰빙 웰빙 하면서 건강에 많은 관심도가 높았을때 부터 저도 건강과 여성의 아름다움에 제일 적합한 운동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머슬마니아의 의도를 알게된 뒤로 운동을 열심히 하며 이번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다.
’누구도다 잘해야되’, ‘누구보다 몸이 이뻐야되’ 이런 열등감이 생기지 않게 나만의 장점을 살려서 마음의 열정만으로 운동하며 이겨냈다.
-하루 운동량은 얼마나되나 유산소는 기본 하루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정도 한다. 나머지는 근육량보다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살리는 운동을 치중하다보니 많은 시간을 정해두고 하기보단 습관적으로 틈틈히 부족한 부분의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나의 매력은 무엇인가. 제일 민망하고 쑥쓰러운 질문이신거 같다. 제가 저의 매력을 판단하기 어려운거 같다, 요즘 같이 운동하고 코치해 주신분들이 저한테 반전매력이 많다고 이야기 해 주신다.
-지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어디이고 어떻게 보완 할 예정인가. 아직 전체적으로 근육량, 탄력, 라인등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다 그래서 운동을 전체적으로 꾸준히 열심해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다음 대회때 톤피규어 부문에도 도전해 볼 생각은 없는가. 아직 생각은 안해 봤다. 어떤 부문이든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표현할수 있고 기회가 된다면 참가 할 수 있을거 같다.
-앞으로도 피트니스 대회는 계속 참가 할 예정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운동은 평생 할 계획이고, 우선 셰계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린 후 저의 더 큰 꿈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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