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차바' 대비 긴급대책회의

최윤수 2016. 10. 4. 2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박인용 장관 주재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안전처를 비롯한 10개 부처와 13개 시·도가 영상회의 등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박인용 장관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의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태풍에 따른 인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