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토익 전형으로 대학 입학, 905점"..알고보니 뇌섹녀
[헤럴드경제] 개그우먼 장도연이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장도연, 홍현희 그리고 방송인 오현민이 출연해 ‘뇌섹남녀 지니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도연은 “토익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는 “개그계의 지니어스다. 경희대”라며 장도연을 소개했다.
장도연은 민망해하면서도 “‘토익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자인과인데 비실기, 토익점수로 입학했다”면서 “990점 만점에 905점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장도연 붓펜으로 능숙하게 한자를 쓰는 모습을 뽐내며 조신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리나 “디바 노래서 내 목소리 빼라. 불쾌하다”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트럼프, TV 출연 여성에 ‘끝내준다’ㆍ‘자고싶다’”
☞김제동 “악플, 참 힘들다”…고백
☞국회의원 막말 “女처녀성 감별해야한다”…파문
☞불법주차 차량에 ‘포스트잇 테러’?…부산시 속시원한 퍼포먼스
☞‘혼술남녀’ 박하선, 팔뚝보다 가는 다리 ‘충격’
☞유시민 “박 대통령 생각이 없어. 대통령에 부적합”
☞38조원 규모 美고등훈련기사업 3파전…국산 항공업체 KAI 날개달까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시민 "박 대통령 생각이 없어. 대통령에 부적합"
- 채리나 "디바 노래서 내 목소리 빼라. 불쾌하다"
- "트럼프, TV 출연 여성에 '끝내준다'·'자고싶다'"
- 불법주차 차량에 '포스트잇 테러'?..부산시 속시원한 퍼포먼스
- 무시무시한 태풍 차바, 위성사진 보니.."한반도 뒤덮을 규모"
- “57세 맞아?” 20대로 오해받는 67년생男, 꼭 지킨 ‘10가지’ 습관
- 61세 양조위에 “또 상 받냐” 쓴소리한 69세 감독…“당신이나 은퇴해” 역풍
- “손님이 시체 같아요” 숨진 삼촌 휠체어 태워 은행간 女조카…브라질 ‘발칵’
- 김흥국 “한동훈, 더 큰일 했으면…난 제자리로 돌아간다”
- 벌써 모기 나왔네?…모기 사라지면 행복할까요[취재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