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산모를 위한 베이비문 패키지 출시
박신영 2016. 10.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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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문(Babymoon) 패키지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해 ‘베이비문’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프레스티지 데일리 스파 ‘오셀라스’의 임산부를 위한 스페셜 트리트먼트, 프리미엄 블랭킷 브랜드 ‘스와들디자인’의 아기 속싸개와 다용도 담요 세트, 그리고 태교 전문 서적 ‘단계별 베스트 태교’ 1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45분간 진행되는 스파 트리트먼트의 경우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산모의 피로와 긴장감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한 ‘나트리뉴 오가닉 케어’제품을 사용한다. 객실 침구는 기본 매트리스 위에 구스다운으로 만들어진 오버 매트리스를 하나 더 추가하여 산모에게 더욱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베개의 경우 천연라텍스 베개, 깃털베개, 메모리폼베개 등 7가지 종류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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