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 신예 이주영 누구?..걸크러시 매력 예고

김지혜 기자 2016. 10. 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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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장률 감독)에 신예 이주영이 기대주로 떠올랐다.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 정범, 종빈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은 영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주영은 '춘몽'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주영은 짧은 헤어 스타일에 늘 축구공을 차며 동네를 걷거나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등 걸 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예리를 찾아가 그녀에게 시를 써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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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마스크로 스크린과 TV에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주영은 '춘몽'에서 톰보이 매력뿐만 아닌 전혀 새로운 걸 크러쉬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행의 묘미', '전학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주영은 레드벨벳의 '세가지 소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호러 딜리버리 서비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춘몽'은 10월 13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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