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구준엽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 '클론이 돌아왔다'

뉴스엔 2016. 10. 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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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원래 아들 강선 군과 구준엽이 만났다.

김송은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제이 쿠 구구삼촌이랑. 클롭 준엽과 원래가 함께 있는 듯. 강원래 미니어처. 팔자 눈썹. 앞니 벌어짐. 완전 제 아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준엽의 품에 안긴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강원래 아들 강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강원래를 그야말로 빼다 박은 강선 군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원래와 구준엽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사진=김송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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