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다이아를 띄워라 "이 산을 넘어야 한다"(종합)

뉴스엔 2016. 10. 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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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는형님'의 다이아 살리기가 진행됐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은 걸그룹 연구소 박사로 변신, 다이아를 띄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아는형님'을 거쳐간 걸그룹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아는 형님' 나오고 다들 잘 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이아는 걸그룹 연구소의 프로젝트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2015년에 데뷔했는데 왜 몰랐냐"고 지적하며 "다이아가 다이될지 다이아몬드가 될지 우리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의 난관이다", "오늘 졌다. 이 산을 못 넘겠다. 무릎 꿇었다" 등 다이아 띄우기에 부담감을 느낀 멤버들은 다이아의 팀명에 대해 지적하고 흔한 인사, 흔한 첫인상도 제대로 저격했다.

이상민과 김희철은 룰라, 슈퍼주니어 인사법을 열성적으로 선보였고 이수근은 공식을 파괴하는 일상 인사로 강렬한 친근함을 어필하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이 과정에서 다이아 멤버들은 "예능을 했었는데 스타킹에 간 후 강호동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고 멤버들의 강호동 디스가 시작됐다. 강호동 디스에서 시작해 '롱스타킹' 콘셉트로 장기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아는 '아는 형님' 멤버들이 제안한 인사법으로 시작해 마술쇼,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방출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온갖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웃음을 담당했다.

이어 팀워크 대결이 진행됐다. 벽을 사이에 두고 동작으로 속담을 맞추게 하는 것. '아는 형님' 멤버들은 엄청난 불협화음으로 다이아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사진=JTBC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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