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29호 투런포로 역대 71번째 1100안타 달성

2016. 10. 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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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

박석민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초 2사 3루에서 롯데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29호 홈런이자 KBO 역대 71번째 1100안타였다.

박석민의 투런홈런으로 NC가 4-0으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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