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日여자오픈 3R 3타차 4위..전인지 11위
[뉴스엔 주미희 기자]
신지애가 일본여자오픈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28 스리본드)는 10월1일 일본 토치기현 나스가라스야마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2016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우승상금 ,800만 엔, 한화 약 3억 원) 3라운드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범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단독 4위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인 아마추어 나가노 미노리와는 3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 희망도 살린 신지애다.
신지애는 올 시즌 2승을 거두고 있으며, 올해 메이저 우승은 없다.
전반 5,6,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항하던 신지애는 후반 10,12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남겼다.
신지애는 17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해 이날 줄였던 타수를 다 까먹는 듯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지켰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지희(37)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 하고 공동 5위(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를 기록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 하이트진로)는 이날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4개를 범해 5언더파 66타를 쳤다.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한 전인지는 전날 공동 43위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실력을 과시했다.(자료사진=신지애)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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