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강남, '열린 음악회' 통해 '사람팔자' 무대 선사

박건욱 기자 2016. 10. 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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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사람팔자’로 다시 한번 합동무대를 선보인다.

태진아와 강남은 오는 2일 진행하는 KBS1 ‘열린 음악회’ 녹화에 참여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깊은 동료애를 바탕으로 또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음원 발매에 그치지 않고 각종 방송을 통해 콜라보곡 ‘사람팔자’ 무대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사람팔자’로 다시 한번 합동무대를 선보인다.© News1star / 진아엔터테인먼트

‘사람팔자’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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