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신네기' 떠나는 박소담, 붙잡는 정일우 '애틋'
윤상근 기자 2016. 10. 1. 00:06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
박소담은 떠나려 했고, 정일우는 잡으려 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떠나려는 은하원(박소담 분)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운은 병원에서 은하원을 만났다. 강지운은 자신을 향한 오해를 풀어달라며 "너도 내 옆에 있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은하원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지운은 이에 "미안하다. 네가 내 옆에 있는 이유가 뭐든 상관없으니 가지 마라"라고 애원했다.
강지운의 바람과 달리 은하원은 자신을 견제하는 지화자(김혜리 분) 앞에서 조용히 떠날 것임을 약속했다. 은하원은 "회장님 수술만 끝나게 되면 조용히 사라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은하원은 다시 강지운에게 다가왔다. 은하원은 이별을 앞두고 즐겁게 데이트를 했다. 아무렇지 않은 듯 함께 있어준 은하원은 멀리서 강지운을 바라보며 "수술 끝나고 내가 떠나도 놀라지 마"라고 속삭이듯 말했다. 강지운이 "잘 들리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은하원은 "사랑한다고"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진하게 키스를 나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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