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핵심PCE 1.7%↑.."금리인상여건 강화"(2보)

2016. 9.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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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물가지표가 일제히 고개를 들며 연내 금리인상의 근거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1.0%, 핵심 PCE 물가지수 증가율이 1.7%였다고 30일(현지시간) 각각 밝혔다.

지난 7월의 PCE 물가지수와 핵심PCE 물가지수 증가율은 각각 0.8%와 1.6%였다.

핵심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물가 동향을 관찰할 때 주로 보는 지표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상점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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