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안산 제외 최상위팀 클래식 승격, 3팀 플레이오프

이현민 기자 입력 2016. 9. 30. 18:14 수정 2018. 7.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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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30일 이사회를 통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참가팀의 내년도 1부리그(K리그 클래식 2017) 승격자격을 의결하였다.

안산 무궁화 축구단(이하 `안산`)이 내년부터 안산 연고 시민구단으로 전환 창단함에 따라,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는 안산을 제외한 최상위 팀이 자동 승격자격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안산과 자동 승격팀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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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30일 이사회를 통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참가팀의 내년도 1부리그(K리그 클래식 2017) 승격자격을 의결하였다.

안산 무궁화 축구단(이하 `안산`)이 내년부터 안산 연고 시민구단으로 전환 창단함에 따라,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는 안산을 제외한 최상위 팀이 자동 승격자격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안산과 자동 승격팀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승격 플레이오프 대진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챌린지 준PO 1경기 - 챌린지 PO 1경기 - 승강PO 2경기)

연맹 규정 제1장 3조 5항에 의하면, 클럽의 파산, 탈퇴, 해체, 징계 등의 변수 발생에 따른 승강팀 수 및 승강자격은 이사회가 결정한다. 한편, 전환 창단 예정인 안산 연고 시민구단의 가입 승인 여부 및 참가 리그는 추후 논의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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