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레드, 업계 최초 '펫 주얼리' 출시
배영윤 기자 2016. 9. 30. 17:06
펨펫(family+pet)족 겨냥, 주인과 커플로 활용한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레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펨펫(family+pet)족 겨냥, 주인과 커플로 활용한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펫 주얼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패브릭을 활용한 '네커치프', 펫과 주인이 커플로 함께 사용 가능한 핀 '브로치', 다양한 참(Charm)을 취향에 맞게 골라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와 중형견을 위한 보조체인 등이 출시됐다. 한글 또는 영문을 새길 수 있는 무료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측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펨펫(family+pet)족을 겨냥해 '펫 주얼리'를 출시했다"며 "단순히 반려동물을 꾸미기 위한 용도가 아닌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유대감 형성을 높이기 위한 커플 주얼리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펫 주얼리 전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유기농 사료 브랜드 닥터독의 사료를 증정한다. 신제품은 제이에스티나 레드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배영윤 기자 youn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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