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정재 측 "남지현과 전속계약 확정NO..협의 중"

2016. 9.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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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남지현과의 전속 계약과 관련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남지현은 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 '그녀는 200살', '천번의 입맞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배우들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배우로서 2막을 열지 주목된다.
 
한편 포미닛 멤버였던 남지현은 지난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를 제외한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소속사를 떠난다"며 포미닛의 해체를 알린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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