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무명시절보다 출연료 100배 올랐다"
김하연인턴 2016. 9. 30. 11:28
2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라미란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출연료가 100배 올랐냐는 질문에 라미란은 "처음 출연할 때보다 지금 출연료가 100배 정도 올랐다"면서 "처음 시작할 때 워낙 적은 액수라서 100배라고 해도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광고 출연료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녀는 "CF당 2억을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뻥튀기가 됐다"며 "그렇게 받아본 적 없다"고 말했다.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출연진은 라미란을 극찬했다. 배우 차인표는 "라미란은 남자로 치면 송강호 같은 배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월계수 양복점 커플들'특집으로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가 출연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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